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, 설맞이 행사…2월 5일 낮 12시부터
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내달 설날을 맞이해 쇼미유어하트재단과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. 다음달 5일 낮 12시부터 목화박물관(149 W 24th St. 6층)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을 입고 세배하며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과예절을 배울 수 있다. 한국 부채춤과 북춤 공연, 달고나 만들기 등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.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작도(조선시대 호랑이 민화) 및 조선시대 공예품도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. 추가 안내나 질문사항은 이메일([email protected])로 문의하면 된다. 김은별 기자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설맞이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설맞이 이번 행사 조선시대 호랑이